선거 벽보 훼손 잇따라…3명 수사 1명 입건

입력 2022.02.24 (07:52) 수정 2022.02.2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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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거 벽보가 훼손 사례가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지난 22일 오후 4시쯤 동구 한 아파트단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거 벽보를 훼손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같은 날 오후 1시쯤에는 중구 한 초등학교 인근에 붙은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사진이 불에 타 있는 걸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고, 지난 19일에는 울주군 한 아파트 단지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사진 일부가 잘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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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벽보 훼손 잇따라…3명 수사 1명 입건
    • 입력 2022-02-24 07:52:52
    • 수정2022-02-24 08:29:12
    뉴스광장(울산)
울산에서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거 벽보가 훼손 사례가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지난 22일 오후 4시쯤 동구 한 아파트단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거 벽보를 훼손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같은 날 오후 1시쯤에는 중구 한 초등학교 인근에 붙은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사진이 불에 타 있는 걸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고, 지난 19일에는 울주군 한 아파트 단지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사진 일부가 잘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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