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행정타운 공사현장서 노동자 굴착기에 끼여 숨져
입력 2022.02.24 (08:28)
수정 2022.02.2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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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오후 4시쯤 서산시 동문동 동부 종합행정타운 공사현장에서 건설노동자 A 씨가 굴착기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평탄화 작업을 위해 굴착기 장비를 점검하던 중 갑자기 회전하는 기계 틈에 끼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의료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서산시가 발주한 현장으로 고용노동부 서산지청과 경찰은 건설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평탄화 작업을 위해 굴착기 장비를 점검하던 중 갑자기 회전하는 기계 틈에 끼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의료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서산시가 발주한 현장으로 고용노동부 서산지청과 경찰은 건설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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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행정타운 공사현장서 노동자 굴착기에 끼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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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4 08:28:22
- 수정2022-02-24 08:56:19

어제(23일) 오후 4시쯤 서산시 동문동 동부 종합행정타운 공사현장에서 건설노동자 A 씨가 굴착기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평탄화 작업을 위해 굴착기 장비를 점검하던 중 갑자기 회전하는 기계 틈에 끼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의료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서산시가 발주한 현장으로 고용노동부 서산지청과 경찰은 건설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평탄화 작업을 위해 굴착기 장비를 점검하던 중 갑자기 회전하는 기계 틈에 끼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의료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서산시가 발주한 현장으로 고용노동부 서산지청과 경찰은 건설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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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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