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마다가스카르 올해 네 번째 사이클론 피해

입력 2022.02.24 (10:56) 수정 2022.02.24 (11: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남부 섬나라 마다가스카르 남동부에 시속 135킬로미터의 강풍을 동반한 사이클론 '엠나티'가 상륙했습니다.

마다가스카르는 올해 들어서만 벌써 네 번째 사이클론 피해를 입고 있는데요.

이 섬나라는 계속되는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계속된 40년 만에 최악의 가뭄으로 백만 명 이상이 기근을 겪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오늘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겠고, 내일은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싱가포르와 시드니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카이로는 2월 평균 강수일수가 2.7일밖에 되지 않는데요.

오늘 모처럼 소나기 예보가 있습니다.

모스크바는 기온이 서서히 오름세를 보이며 눈 대신 비가 오겠습니다.

워싱턴은 아침 기온 2도, 낮 기온 4도로 예상되고, 오늘은 진눈깨비가 날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날씨] 마다가스카르 올해 네 번째 사이클론 피해
    • 입력 2022-02-24 10:56:45
    • 수정2022-02-24 11:14:20
    지구촌뉴스
아프리카 남부 섬나라 마다가스카르 남동부에 시속 135킬로미터의 강풍을 동반한 사이클론 '엠나티'가 상륙했습니다.

마다가스카르는 올해 들어서만 벌써 네 번째 사이클론 피해를 입고 있는데요.

이 섬나라는 계속되는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계속된 40년 만에 최악의 가뭄으로 백만 명 이상이 기근을 겪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오늘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겠고, 내일은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싱가포르와 시드니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카이로는 2월 평균 강수일수가 2.7일밖에 되지 않는데요.

오늘 모처럼 소나기 예보가 있습니다.

모스크바는 기온이 서서히 오름세를 보이며 눈 대신 비가 오겠습니다.

워싱턴은 아침 기온 2도, 낮 기온 4도로 예상되고, 오늘은 진눈깨비가 날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