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윤도현·서경덕 ‘제주해녀’ 전 세계 홍보

가수 윤도현 씨가 '한국 문화 알리미'로 유명한 서경덕 교수를 만났습니다.

두 사람이 의기투합한 이유, 확인하실까요?

윤도현 씨의 익숙한 목소리가 제주 해녀들의 하루를 설명합니다.

윤도현 서경덕 두 사람은 어제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인 제주해녀 문화를 소개하는 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2분 분량의 영상에는 오랜 시간 전승된 해녀들의 공동체 문화와 체취 활동 또, 자연과 함께 사는 모습 등이 담겨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서 교수는 국내에서도 잊혀져 가는 해녀 문화를 더 널리, 제대로 소개하고자 영상을 만들었다 밝혔으며 윤도현 씨도 평소 제주의 환경과 문화에 관심이 많아 목소리로 힘을 보탰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