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시민단체 “청주시, 재난 기본소득 지급해야”
입력 2022.02.25 (08:30)
수정 2022.02.2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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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 충북네트워크와 농민기본소득 충북운동본부가 청주시를 상대로 "시민 모두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최근 청주시가 재난지원금을 선별적으로 지급하기로 한 것은 탁상행정의 극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해 청주시의 순세계 잉여금이 3천134억 원으로 예산이 충분한데도 시민의 고통을 외면하는 것은 무책임 행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들 단체는 "최근 청주시가 재난지원금을 선별적으로 지급하기로 한 것은 탁상행정의 극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해 청주시의 순세계 잉여금이 3천134억 원으로 예산이 충분한데도 시민의 고통을 외면하는 것은 무책임 행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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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시민단체 “청주시, 재난 기본소득 지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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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5 08:30:06
- 수정2022-02-25 09:11:39
기본소득 충북네트워크와 농민기본소득 충북운동본부가 청주시를 상대로 "시민 모두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최근 청주시가 재난지원금을 선별적으로 지급하기로 한 것은 탁상행정의 극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해 청주시의 순세계 잉여금이 3천134억 원으로 예산이 충분한데도 시민의 고통을 외면하는 것은 무책임 행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들 단체는 "최근 청주시가 재난지원금을 선별적으로 지급하기로 한 것은 탁상행정의 극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해 청주시의 순세계 잉여금이 3천134억 원으로 예산이 충분한데도 시민의 고통을 외면하는 것은 무책임 행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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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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