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깨짐 사고 3년간 90건…“해빙기 얼음 주의해야”

입력 2022.02.25 (08:37) 수정 2022.02.2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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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얼음이 깨져 물에 빠지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12월에서 2월 사이 전국의 저수지나 하천에서 얼음 낚시를 하거나 썰매를 타다 얼음이 깨져 90건의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행안부는 요즘처럼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는 시기에는 저수지나 하천이 얼어있더라도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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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음 깨짐 사고 3년간 90건…“해빙기 얼음 주의해야”
    • 입력 2022-02-25 08:37:26
    • 수정2022-02-25 08:46:55
    뉴스광장(청주)
겨울철, 얼음이 깨져 물에 빠지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12월에서 2월 사이 전국의 저수지나 하천에서 얼음 낚시를 하거나 썰매를 타다 얼음이 깨져 90건의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행안부는 요즘처럼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는 시기에는 저수지나 하천이 얼어있더라도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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