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다시는 중국에 가지 않겠다” 독일 루지 여제의 작심발언

입력 2022.02.25 (14:03) 수정 2022.02.2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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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할 말을 하지 않겠다'던 '루지 여제' 나탈리 가이젠베르거 선수가 드디어 입을 열었습니다.

약속대로 독일에 돌아가서 말이죠.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올림픽 3연패를 달성한 가이젠베르거 선수가 독일 공영방송 ZDF 대담 프로그램에 나와 어떤 말을 했을까요?

현지시간 2월 17일 방송에서 그녀는 작심한 듯 "이제 집에 왔고 다시는 중국에 가지 않겠다"고 폭탄 선언을 했습니다.

그녀는 이어 신장 위구르 인권 문제 등이 있는데도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중국에 동계올림픽 개최 권한을 준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면서 선수로서 무력감을 느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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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2-25 14:03:01
    • 수정2022-02-25 14: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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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할 말을 하지 않겠다'던 '루지 여제' 나탈리 가이젠베르거 선수가 드디어 입을 열었습니다.

약속대로 독일에 돌아가서 말이죠.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올림픽 3연패를 달성한 가이젠베르거 선수가 독일 공영방송 ZDF 대담 프로그램에 나와 어떤 말을 했을까요?

현지시간 2월 17일 방송에서 그녀는 작심한 듯 "이제 집에 왔고 다시는 중국에 가지 않겠다"고 폭탄 선언을 했습니다.

그녀는 이어 신장 위구르 인권 문제 등이 있는데도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중국에 동계올림픽 개최 권한을 준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면서 선수로서 무력감을 느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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