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팍스로비드 4만1000명분 27일 추가 도입”
입력 2022.02.25 (15:40)
수정 2022.02.2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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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화이자사가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4만 1000명분이 국내에 추가 도입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오늘(25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코로나19용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 4만 1,000명분이 오는 27일 도입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팍스로비드 제조사인 화이자와 구매계약을 맺은 물량은 총 76만 2,000명분으로, 지금까지 이중 3만 2,000명분이 국내에 도입됐습니다.
방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14일부터 어제(24일) 오후 6시 30분까지 1만 7,660명이 먹는 치료제를 투약했습니다.
이로써 어제 기준 남아있는 먹는 치료제는 1만 4,210명분이라고 방대본은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먹는 치료제를 투약 받은 사람은 재택치료자 1만 4,365명,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654명, 감염병전담병원 입원자 2,641명입니다.
또한 방대본은 “오늘부터 호흡기 클리닉과 지정 의료기관에서도 팍스로비드 처방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오늘(25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코로나19용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 4만 1,000명분이 오는 27일 도입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팍스로비드 제조사인 화이자와 구매계약을 맺은 물량은 총 76만 2,000명분으로, 지금까지 이중 3만 2,000명분이 국내에 도입됐습니다.
방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14일부터 어제(24일) 오후 6시 30분까지 1만 7,660명이 먹는 치료제를 투약했습니다.
이로써 어제 기준 남아있는 먹는 치료제는 1만 4,210명분이라고 방대본은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먹는 치료제를 투약 받은 사람은 재택치료자 1만 4,365명,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654명, 감염병전담병원 입원자 2,641명입니다.
또한 방대본은 “오늘부터 호흡기 클리닉과 지정 의료기관에서도 팍스로비드 처방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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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팍스로비드 4만1000명분 27일 추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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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5 15:40:33
- 수정2022-02-25 15:42:56
미국 화이자사가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4만 1000명분이 국내에 추가 도입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오늘(25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코로나19용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 4만 1,000명분이 오는 27일 도입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팍스로비드 제조사인 화이자와 구매계약을 맺은 물량은 총 76만 2,000명분으로, 지금까지 이중 3만 2,000명분이 국내에 도입됐습니다.
방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14일부터 어제(24일) 오후 6시 30분까지 1만 7,660명이 먹는 치료제를 투약했습니다.
이로써 어제 기준 남아있는 먹는 치료제는 1만 4,210명분이라고 방대본은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먹는 치료제를 투약 받은 사람은 재택치료자 1만 4,365명,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654명, 감염병전담병원 입원자 2,641명입니다.
또한 방대본은 “오늘부터 호흡기 클리닉과 지정 의료기관에서도 팍스로비드 처방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오늘(25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코로나19용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 4만 1,000명분이 오는 27일 도입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팍스로비드 제조사인 화이자와 구매계약을 맺은 물량은 총 76만 2,000명분으로, 지금까지 이중 3만 2,000명분이 국내에 도입됐습니다.
방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14일부터 어제(24일) 오후 6시 30분까지 1만 7,660명이 먹는 치료제를 투약했습니다.
이로써 어제 기준 남아있는 먹는 치료제는 1만 4,210명분이라고 방대본은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먹는 치료제를 투약 받은 사람은 재택치료자 1만 4,365명,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654명, 감염병전담병원 입원자 2,641명입니다.
또한 방대본은 “오늘부터 호흡기 클리닉과 지정 의료기관에서도 팍스로비드 처방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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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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