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24시간 영업 보장, 방역패스 완전 철폐”

입력 2022.02.25 (18:31) 수정 2022.02.2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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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4시간 영업을 보장하고 방역패스를 완전히 철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25일) SNS에 “24시간 영업, 방역패스 완전 철폐, 코로나 손해 실질적 보상”이라고 적은 단문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윤 후보는 다만 방역패스 철폐에 따른 보완책이나 실질적인 보상 수준 등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어제 발간한 공약집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공약집에 취임 즉시 대통령 직속 ‘코로나 긴급구조 특별본부’를 설치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구조플랜을 가동하고, 50조 원 이상의 재정을 확보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손실을 소급 보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과학과 빅데이터에 기반해 방역 매뉴얼을 다시 설계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후보는 백신 접종으로 인한 모든 부작용과 피해에 대해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부작용 국가책임제’를 추진해 국가가 보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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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2-25 18:31:20
    • 수정2022-02-25 19:04:43
    정치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4시간 영업을 보장하고 방역패스를 완전히 철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25일) SNS에 “24시간 영업, 방역패스 완전 철폐, 코로나 손해 실질적 보상”이라고 적은 단문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윤 후보는 다만 방역패스 철폐에 따른 보완책이나 실질적인 보상 수준 등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어제 발간한 공약집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공약집에 취임 즉시 대통령 직속 ‘코로나 긴급구조 특별본부’를 설치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구조플랜을 가동하고, 50조 원 이상의 재정을 확보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손실을 소급 보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과학과 빅데이터에 기반해 방역 매뉴얼을 다시 설계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후보는 백신 접종으로 인한 모든 부작용과 피해에 대해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부작용 국가책임제’를 추진해 국가가 보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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