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영업시간제한·방역패스 철폐…방역지원금 최대 천만 원 지원”

입력 2022.02.26 (14:17) 수정 2022.02.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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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영업시간 제한과 방역 패스를 완전 철폐하고 코로나로 인한 손실의 실질적 보상을 약속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26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번 추경에서 통과된 방역지원금 300만 원은 불충분한 금액”이라며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즉시 기존 정부안과 별개로 600만 원을 추가해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후보는 방역 패스에 대해서도 “전 국민의 96%가 백신을 접종했는데도 확진자가 폭증해 백신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방역 패스의 당위성이 상실돼가고 있다”며 “다른 나라들은 일상의 여유를 찾아가고 있는데 우리는 그대로다.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후보는 “한계에 내몰린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예전과 같이 24시간 자유롭게 영업하는 것”이라며 “일상을 되찾기 위해 반드시 그리고 당연히 필요한 절차”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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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영업시간제한·방역패스 철폐…방역지원금 최대 천만 원 지원”
    • 입력 2022-02-26 14:17:00
    • 수정2022-02-26 14: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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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영업시간 제한과 방역 패스를 완전 철폐하고 코로나로 인한 손실의 실질적 보상을 약속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26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번 추경에서 통과된 방역지원금 300만 원은 불충분한 금액”이라며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즉시 기존 정부안과 별개로 600만 원을 추가해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후보는 방역 패스에 대해서도 “전 국민의 96%가 백신을 접종했는데도 확진자가 폭증해 백신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방역 패스의 당위성이 상실돼가고 있다”며 “다른 나라들은 일상의 여유를 찾아가고 있는데 우리는 그대로다.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후보는 “한계에 내몰린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예전과 같이 24시간 자유롭게 영업하는 것”이라며 “일상을 되찾기 위해 반드시 그리고 당연히 필요한 절차”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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