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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양 순안일대서 탄도미사일 발사…靑 NSC “엄중한 유감”
입력 2022.02.27 (12:01) 수정 2022.02.27 (12:08)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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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정세가 혼란한 가운데 북한이 약 한 달 만에 무력시위를 재개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탄도미사일 1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선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이 오늘 아침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7시 52분쯤,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사일의 비행거리는 약 300km, 고도는 620km로 탐지됐고 세부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입니다.

북한은 지난달 17일에도 평양 순안비행장 일대에서 KN-24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바 있습니다.

합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직후 합참의장이 한미연합사령관과 화상회의를 열고 연합방위태세를 굳건히 할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북한의 무력시위는 지난달 30일 중거리 탄도미사일 ‘화성-12형’을 발사한 지 28일 만이며, 올해 8번째입니다.

북한은 지난달 7차례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우방인 중국의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간에는 무력시위를 자제해왔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오전 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이 또 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깊은 우려와 엄중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을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가 진력하는 상황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세계와 지역, 한반도 평화 안정에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대선을 앞둔 중요한 정치 일정에도 한치의 흔들림 없이 우리 안보를 수호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신선민입니다.

영상편집:한효정
  • 북한, 평양 순안일대서 탄도미사일 발사…靑 NSC “엄중한 유감”
    • 입력 2022-02-27 12:01:00
    • 수정2022-02-27 12:08:54
    뉴스 12
[앵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정세가 혼란한 가운데 북한이 약 한 달 만에 무력시위를 재개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탄도미사일 1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선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이 오늘 아침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7시 52분쯤,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사일의 비행거리는 약 300km, 고도는 620km로 탐지됐고 세부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입니다.

북한은 지난달 17일에도 평양 순안비행장 일대에서 KN-24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바 있습니다.

합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직후 합참의장이 한미연합사령관과 화상회의를 열고 연합방위태세를 굳건히 할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북한의 무력시위는 지난달 30일 중거리 탄도미사일 ‘화성-12형’을 발사한 지 28일 만이며, 올해 8번째입니다.

북한은 지난달 7차례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우방인 중국의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간에는 무력시위를 자제해왔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오전 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이 또 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깊은 우려와 엄중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을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가 진력하는 상황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세계와 지역, 한반도 평화 안정에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대선을 앞둔 중요한 정치 일정에도 한치의 흔들림 없이 우리 안보를 수호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신선민입니다.

영상편집: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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