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기철 사고 집중…‘파쇄기 안전주의보’ 발령
입력 2022.02.27 (21:45)
수정 2022.02.2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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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농번기 철을 맞아 파쇄기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최근 3년간 제주에서 발생한 파쇄기 안전사고는 45건으로,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25건이 감귤나무 간벌작업이 몰리는 3월과 4월에 집중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기간 2명이 숨지고 43명이 다쳤다며 보호장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옷 소매가 파쇄기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근 3년간 제주에서 발생한 파쇄기 안전사고는 45건으로,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25건이 감귤나무 간벌작업이 몰리는 3월과 4월에 집중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기간 2명이 숨지고 43명이 다쳤다며 보호장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옷 소매가 파쇄기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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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번기철 사고 집중…‘파쇄기 안전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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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27 21:45:39
- 수정2022-02-27 22:06:13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농번기 철을 맞아 파쇄기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최근 3년간 제주에서 발생한 파쇄기 안전사고는 45건으로,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25건이 감귤나무 간벌작업이 몰리는 3월과 4월에 집중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기간 2명이 숨지고 43명이 다쳤다며 보호장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옷 소매가 파쇄기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근 3년간 제주에서 발생한 파쇄기 안전사고는 45건으로,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25건이 감귤나무 간벌작업이 몰리는 3월과 4월에 집중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기간 2명이 숨지고 43명이 다쳤다며 보호장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옷 소매가 파쇄기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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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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