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현지 교민 46명으로 줄어…6명은 출국 대기

입력 2022.02.28 (07:10) 수정 2022.02.2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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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현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수가 46명으로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어제 오전 47명에서 몰도바로 2명이 대피하고 재외국민 등록을 하지 않은 영주권자 1명의 신원이 추가로 확인되며 최종 4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남은 교민들 가운데 3명은 루마니아, 2명은 폴란드, 1명은 슬로바키아의 국경 인근까지 도달해 출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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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 현지 교민 46명으로 줄어…6명은 출국 대기
    • 입력 2022-02-28 07:10:42
    • 수정2022-02-28 07: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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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현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수가 46명으로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어제 오전 47명에서 몰도바로 2명이 대피하고 재외국민 등록을 하지 않은 영주권자 1명의 신원이 추가로 확인되며 최종 4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남은 교민들 가운데 3명은 루마니아, 2명은 폴란드, 1명은 슬로바키아의 국경 인근까지 도달해 출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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