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2.02.28 (20:14) 수정 2022.02.2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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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닷새째.

불과 5일 사이, 양국에선 이미 수천 명의 희생자가 나왔습니다.

그 희생자 속엔 국가 간의 정치, 국가 정상들의 이해관계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어린이들도 있었습니다.

무고한 희생, 말도 안 되는 살상과 죽음이 난무하는 전쟁터.

우리 인류는 이미 역사적 경험을 통해 어떤 경우의 그 어떤 전쟁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죠.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항의하는 시위가 전 세계 곳곳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각, 해운대 역 앞에서도 같은 외침이 울려 퍼지고 있을 겁니다.

하루 빨리 비극이 멈추길 바라겠습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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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부산] 클로징
    • 입력 2022-02-28 20:14:10
    • 수정2022-02-28 20:54:50
    뉴스7(부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닷새째.

불과 5일 사이, 양국에선 이미 수천 명의 희생자가 나왔습니다.

그 희생자 속엔 국가 간의 정치, 국가 정상들의 이해관계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어린이들도 있었습니다.

무고한 희생, 말도 안 되는 살상과 죽음이 난무하는 전쟁터.

우리 인류는 이미 역사적 경험을 통해 어떤 경우의 그 어떤 전쟁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죠.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항의하는 시위가 전 세계 곳곳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각, 해운대 역 앞에서도 같은 외침이 울려 퍼지고 있을 겁니다.

하루 빨리 비극이 멈추길 바라겠습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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