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는 이달(3월)부터 전국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점검은 전기안전관리법 시행 전 설치된 충전시설 약 만6천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공사는 점검 과정에서 감전·화재·고장 등 안전사고의 원인이 되는 부적합 사항을 살펴보고 시정토록 할 계획입니다.
공사의 지난해 안전점검 결과를 보면 전체 조사대상 5천100개소 중 337개소(6.6%)가 기술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부적합 사항은 위험표지 미설치(37.8%), 접지 불량(20.2%), 누전차단기 부적합(16.7%), 충전기 고장(3.4%) 등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전기안전공사 제공]
이번 특별점검은 전기안전관리법 시행 전 설치된 충전시설 약 만6천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공사는 점검 과정에서 감전·화재·고장 등 안전사고의 원인이 되는 부적합 사항을 살펴보고 시정토록 할 계획입니다.
공사의 지난해 안전점검 결과를 보면 전체 조사대상 5천100개소 중 337개소(6.6%)가 기술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부적합 사항은 위험표지 미설치(37.8%), 접지 불량(20.2%), 누전차단기 부적합(16.7%), 충전기 고장(3.4%)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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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부터 전국 전기차 충전시설 1만6천개소 특별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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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01 01:01:02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이달(3월)부터 전국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점검은 전기안전관리법 시행 전 설치된 충전시설 약 만6천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공사는 점검 과정에서 감전·화재·고장 등 안전사고의 원인이 되는 부적합 사항을 살펴보고 시정토록 할 계획입니다.
공사의 지난해 안전점검 결과를 보면 전체 조사대상 5천100개소 중 337개소(6.6%)가 기술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부적합 사항은 위험표지 미설치(37.8%), 접지 불량(20.2%), 누전차단기 부적합(16.7%), 충전기 고장(3.4%) 등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전기안전공사 제공]
이번 특별점검은 전기안전관리법 시행 전 설치된 충전시설 약 만6천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공사는 점검 과정에서 감전·화재·고장 등 안전사고의 원인이 되는 부적합 사항을 살펴보고 시정토록 할 계획입니다.
공사의 지난해 안전점검 결과를 보면 전체 조사대상 5천100개소 중 337개소(6.6%)가 기술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부적합 사항은 위험표지 미설치(37.8%), 접지 불량(20.2%), 누전차단기 부적합(16.7%), 충전기 고장(3.4%) 등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전기안전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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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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