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 순간 정전…승강기에 갇힌 8명 구조
입력 2022.03.01 (05:34)
수정 2022.03.0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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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50분쯤 부산시 수영구 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순간적으로 전력 공급이 끊기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30분가량 아파트 1,00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고, 승강기가 작동을 멈추면서 8명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는 "고압 전력을 공급받는 아파트 측 선로 문제로 몇 초간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30분가량 아파트 1,00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고, 승강기가 작동을 멈추면서 8명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는 "고압 전력을 공급받는 아파트 측 선로 문제로 몇 초간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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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단지 순간 정전…승강기에 갇힌 8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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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01 05:34:06
- 수정2022-03-01 08:05:55
어제 저녁 7시 50분쯤 부산시 수영구 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순간적으로 전력 공급이 끊기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30분가량 아파트 1,00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고, 승강기가 작동을 멈추면서 8명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는 "고압 전력을 공급받는 아파트 측 선로 문제로 몇 초간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30분가량 아파트 1,00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고, 승강기가 작동을 멈추면서 8명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는 "고압 전력을 공급받는 아파트 측 선로 문제로 몇 초간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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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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