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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청주)

영동군 “귀농·귀촌 주민 2천 명 유치 목표”

입력 2022.03.01 (19:18) 수정 2022.03.0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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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이 귀농·귀촌 주민 2천 명 유치를 목표로 다양한 지원에 나섭니다.

먼저 넉 달 가량 '영동에서 살아보기' 체험을 운영해 도시 주민의 귀농·귀촌 준비를 돕습니다.

영동으로 이사한 주민에게는 과수 재배시설 설치, 주택 수리, 텃밭 조성 등을 지원하고, 빠른 정착을 돕는 상담과 마을 주민과의 화합 행사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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