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전, 시민 17.6% 사용…부산진구 사용액 가장 많아

입력 2022.03.01 (22:05) 수정 2022.03.01 (22: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의 지역화폐인 동백전을 사용하는 부산시민은 아직 17.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지현 인제대 교수가 지난해 기준 현황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동백전 실제 사용자는 부산시 전체 인구 334만명의 17.6%인 59만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 사용현황은 부산진구가 천 873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해운대구 천 728억원, 동래구 천 320억원 순이었으며, 영도구는 236억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동백전, 시민 17.6% 사용…부산진구 사용액 가장 많아
    • 입력 2022-03-01 22:05:43
    • 수정2022-03-01 22:25:29
    뉴스9(부산)
부산의 지역화폐인 동백전을 사용하는 부산시민은 아직 17.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지현 인제대 교수가 지난해 기준 현황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동백전 실제 사용자는 부산시 전체 인구 334만명의 17.6%인 59만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 사용현황은 부산진구가 천 873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해운대구 천 728억원, 동래구 천 320억원 순이었으며, 영도구는 236억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