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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심상정 찍어야 통합정부”…안 “尹 만날 용의 있어”
입력 2022.03.02 (07:11) 수정 2022.03.02 (07:20)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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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거대 양당 기득권 정치를 비판하며 통합정부를 위해 자신을 찍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단일화 협상 과정에 불만을 표하면서도 어떤 정치인이든 만날 용의가 있다고 여지를 남겼습니다.

심상정, 안철수 후보 소식은 조태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의당 심상정 후보.

민주당, 국민의힘은 통합정부 말하면서 진영을 갈라 표를 강요하고 있다 했습니다.

결국은 표를 몰아달라는 얘기일 뿐이고 시민을 볼모로 삼는 정치라 비판했습니다.

진짜 다당제 통합정부를 원하면 유일한 '진보 후보'인 자신을 찍어달라 호소했습니다.

[심상정/정의당 대선 후보 : "다당제 통합 정부를 위해서도 양당에 표 몰아주시면 안 되죠? 기득권이 아닌 후보와 정당에 표를 주셔야 다당제 되고 연합정치 될 거 아닙니까 여러분."]

고향 파주, 지역구인 고양에서는 군사 접경 지역으로, 특별한 희생을 해온 지역인 만큼, 특별한 보상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토론 준비로 최소화한 공식 일정 도중에도 단일화 협상에 대한 입장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진정성이 없었다 책임을 묻는 말이었습니다.

윤석열 후보를 만날 의향을 묻자 이렇게 답했습니다.

[안철수/국민의당 대선 후보 : "저는 정치인들끼리 중요한 어떤 어젠다에 대해서 논의를 하자고 한다면, 어떤 정치인이든지 만날 용의가 있습니다."]

인명진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 지지를 철회하는 등 당 안팎의 단일화 압력이 잇따르자 여지를 남긴 것 아니냐 해석이 나왔는데, 국민의당 측은 '원론적 이야기'라 선을 그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 심 “심상정 찍어야 통합정부”…안 “尹 만날 용의 있어”
    • 입력 2022-03-02 07:11:55
    • 수정2022-03-02 07: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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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거대 양당 기득권 정치를 비판하며 통합정부를 위해 자신을 찍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단일화 협상 과정에 불만을 표하면서도 어떤 정치인이든 만날 용의가 있다고 여지를 남겼습니다.

심상정, 안철수 후보 소식은 조태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의당 심상정 후보.

민주당, 국민의힘은 통합정부 말하면서 진영을 갈라 표를 강요하고 있다 했습니다.

결국은 표를 몰아달라는 얘기일 뿐이고 시민을 볼모로 삼는 정치라 비판했습니다.

진짜 다당제 통합정부를 원하면 유일한 '진보 후보'인 자신을 찍어달라 호소했습니다.

[심상정/정의당 대선 후보 : "다당제 통합 정부를 위해서도 양당에 표 몰아주시면 안 되죠? 기득권이 아닌 후보와 정당에 표를 주셔야 다당제 되고 연합정치 될 거 아닙니까 여러분."]

고향 파주, 지역구인 고양에서는 군사 접경 지역으로, 특별한 희생을 해온 지역인 만큼, 특별한 보상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토론 준비로 최소화한 공식 일정 도중에도 단일화 협상에 대한 입장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진정성이 없었다 책임을 묻는 말이었습니다.

윤석열 후보를 만날 의향을 묻자 이렇게 답했습니다.

[안철수/국민의당 대선 후보 : "저는 정치인들끼리 중요한 어떤 어젠다에 대해서 논의를 하자고 한다면, 어떤 정치인이든지 만날 용의가 있습니다."]

인명진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 지지를 철회하는 등 당 안팎의 단일화 압력이 잇따르자 여지를 남긴 것 아니냐 해석이 나왔는데, 국민의당 측은 '원론적 이야기'라 선을 그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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