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년 새 경지면적 6%↓…감소율 전국 최고

입력 2022.03.02 (07:55) 수정 2022.03.02 (08: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농가 감소와 건축물 개발 등으로 울산지역의 경지면적 감소율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경지면적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논밭 경지 면적은 9,274㏊로 2020년의 9,870㏊와 비교해 6%인 596㏊가 줄었습니다.

지난해 논 면적은 1년전보다 15.5%나 줄었고 반대로 밭 면적은 4.7% 증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1년 새 경지면적 6%↓…감소율 전국 최고
    • 입력 2022-03-02 07:55:32
    • 수정2022-03-02 08:21:21
    뉴스광장(울산)
농가 감소와 건축물 개발 등으로 울산지역의 경지면적 감소율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경지면적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논밭 경지 면적은 9,274㏊로 2020년의 9,870㏊와 비교해 6%인 596㏊가 줄었습니다.

지난해 논 면적은 1년전보다 15.5%나 줄었고 반대로 밭 면적은 4.7% 증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