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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업종별 일자리 양극화 심화
입력 2022.03.02 (08:02) 수정 2022.03.02 (08:23) 뉴스광장(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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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경북지역의 업종별 양극화가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경북의 숙박·음식업 취업자수는 3만9천5백여 명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 18.2% 줄었고, 제조업 종사자도 28만6천여 명으로 같은 기간 1.6%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과학·기술 서비스업 취업자수는 21.3%,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은 12.2%가 늘어 대조를 보였습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 장기화로 업종별 일자리 격차가 심해졌다며 분야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경북의 숙박·음식업 취업자수는 3만9천5백여 명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 18.2% 줄었고, 제조업 종사자도 28만6천여 명으로 같은 기간 1.6%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과학·기술 서비스업 취업자수는 21.3%,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은 12.2%가 늘어 대조를 보였습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 장기화로 업종별 일자리 격차가 심해졌다며 분야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경북 업종별 일자리 양극화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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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02 08:02:30
- 수정2022-03-02 08:23:27

코로나19로 경북지역의 업종별 양극화가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경북의 숙박·음식업 취업자수는 3만9천5백여 명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 18.2% 줄었고, 제조업 종사자도 28만6천여 명으로 같은 기간 1.6%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과학·기술 서비스업 취업자수는 21.3%,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은 12.2%가 늘어 대조를 보였습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 장기화로 업종별 일자리 격차가 심해졌다며 분야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경북의 숙박·음식업 취업자수는 3만9천5백여 명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 18.2% 줄었고, 제조업 종사자도 28만6천여 명으로 같은 기간 1.6%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과학·기술 서비스업 취업자수는 21.3%,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은 12.2%가 늘어 대조를 보였습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 장기화로 업종별 일자리 격차가 심해졌다며 분야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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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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