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국책사업 구실로 지인 돈 가로챈 20대 실형
입력 2022.03.02 (08:06) 수정 2022.03.02 (08:38) 뉴스광장(대전)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국책사업을 구실로 지인에게 억대의 돈을 빌려 가로챈 2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8단독 차주희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26살 이 모 씨에게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2020년 7월 지인에게 청년 국책사업에 선정돼 정부 보조금을 받는데 법인카드 대금을 납부 해야 보조금이 입금된 계좌를 사용할 수 있다고 속이고 백여 차례에 걸쳐 1억여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8단독 차주희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26살 이 모 씨에게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2020년 7월 지인에게 청년 국책사업에 선정돼 정부 보조금을 받는데 법인카드 대금을 납부 해야 보조금이 입금된 계좌를 사용할 수 있다고 속이고 백여 차례에 걸쳐 1억여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국책사업 구실로 지인 돈 가로챈 20대 실형
-
- 입력 2022-03-02 08:06:11
- 수정2022-03-02 08:38:12

국책사업을 구실로 지인에게 억대의 돈을 빌려 가로챈 2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8단독 차주희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26살 이 모 씨에게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2020년 7월 지인에게 청년 국책사업에 선정돼 정부 보조금을 받는데 법인카드 대금을 납부 해야 보조금이 입금된 계좌를 사용할 수 있다고 속이고 백여 차례에 걸쳐 1억여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8단독 차주희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26살 이 모 씨에게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2020년 7월 지인에게 청년 국책사업에 선정돼 정부 보조금을 받는데 법인카드 대금을 납부 해야 보조금이 입금된 계좌를 사용할 수 있다고 속이고 백여 차례에 걸쳐 1억여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뉴스광장(대전) 전체보기
- 기자 정보
-
-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성용희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