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남부권 특수학교 ‘동해해솔학교’ 개교
입력 2022.03.02 (09:57)
수정 2022.03.0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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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남부권 공립특수학교인 ‘동해해솔학교’가 사업 추진 8년 만에 오늘(3/2) 개교했습니다.
동해해솔학교는 옛 남호초등학교 자리에 280억 원을 들여 조성됐으며, 유·초·중·고·전공과를 포함해 17학급에 학생 73명이 공부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시설을 갖췄습니다.
이번 해솔학교 개교로, 그동안 동해·삼척지역 장애 학생들이 강릉이나 태백의 특수학교로 매일 장거리 이동해야 하는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해해솔학교는 옛 남호초등학교 자리에 280억 원을 들여 조성됐으며, 유·초·중·고·전공과를 포함해 17학급에 학생 73명이 공부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시설을 갖췄습니다.
이번 해솔학교 개교로, 그동안 동해·삼척지역 장애 학생들이 강릉이나 태백의 특수학교로 매일 장거리 이동해야 하는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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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 남부권 특수학교 ‘동해해솔학교’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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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02 09:57:55
- 수정2022-03-02 10:49:32
영동 남부권 공립특수학교인 ‘동해해솔학교’가 사업 추진 8년 만에 오늘(3/2) 개교했습니다.
동해해솔학교는 옛 남호초등학교 자리에 280억 원을 들여 조성됐으며, 유·초·중·고·전공과를 포함해 17학급에 학생 73명이 공부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시설을 갖췄습니다.
이번 해솔학교 개교로, 그동안 동해·삼척지역 장애 학생들이 강릉이나 태백의 특수학교로 매일 장거리 이동해야 하는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해해솔학교는 옛 남호초등학교 자리에 280억 원을 들여 조성됐으며, 유·초·중·고·전공과를 포함해 17학급에 학생 73명이 공부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시설을 갖췄습니다.
이번 해솔학교 개교로, 그동안 동해·삼척지역 장애 학생들이 강릉이나 태백의 특수학교로 매일 장거리 이동해야 하는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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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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