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광주서 일제 군시설 잇따라 발견…‘시민 제보’ 접수
입력 2022.03.02 (10:14) 수정 2022.03.02 (10:46) 930뉴스(광주)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광주 도심에서 일제강점기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지하시설이 잇따라 발견된 가운데, 시민단체가 관련 제보를 받기로 했습니다.
사단법인 일제 강제동원시민모임은 오랫동안 외면받아 온 일제강점기 시설물들이 시민들의 제보로 확인됐다며, 비슷한 시설을 보면 가까운 관공서 등에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지난해 6월, 광주 쌍촌동 일대에서 일제강점기 일본군 지휘소로 추정되는 지하 벙커 2곳을 발견해 공개한대 이어 올해도 관련 시설 3곳을 추가로 발견했습니다.
사단법인 일제 강제동원시민모임은 오랫동안 외면받아 온 일제강점기 시설물들이 시민들의 제보로 확인됐다며, 비슷한 시설을 보면 가까운 관공서 등에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지난해 6월, 광주 쌍촌동 일대에서 일제강점기 일본군 지휘소로 추정되는 지하 벙커 2곳을 발견해 공개한대 이어 올해도 관련 시설 3곳을 추가로 발견했습니다.
- 광주서 일제 군시설 잇따라 발견…‘시민 제보’ 접수
-
- 입력 2022-03-02 10:14:12
- 수정2022-03-02 10:46:27

광주 도심에서 일제강점기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지하시설이 잇따라 발견된 가운데, 시민단체가 관련 제보를 받기로 했습니다.
사단법인 일제 강제동원시민모임은 오랫동안 외면받아 온 일제강점기 시설물들이 시민들의 제보로 확인됐다며, 비슷한 시설을 보면 가까운 관공서 등에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지난해 6월, 광주 쌍촌동 일대에서 일제강점기 일본군 지휘소로 추정되는 지하 벙커 2곳을 발견해 공개한대 이어 올해도 관련 시설 3곳을 추가로 발견했습니다.
사단법인 일제 강제동원시민모임은 오랫동안 외면받아 온 일제강점기 시설물들이 시민들의 제보로 확인됐다며, 비슷한 시설을 보면 가까운 관공서 등에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지난해 6월, 광주 쌍촌동 일대에서 일제강점기 일본군 지휘소로 추정되는 지하 벙커 2곳을 발견해 공개한대 이어 올해도 관련 시설 3곳을 추가로 발견했습니다.
930뉴스(광주) 전체보기
- 기자 정보
-
-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김애린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