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2,105명 신규 확진…감염자 6명 치료 중 사망

오늘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만2천105명으로, 지난달 25일 이후 나흘 만에 다시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24만2천903명입니다.

감염자 6명이 병원에서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448명으로 늘었습니다.

최근 발생한 집단감염으로 각각 동일집단 격리 중인 인천지역 요양병원 4곳에서 확진자 153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이들 요양병원 3곳은 남동구에, 나머지 1곳은 중구에 있습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399개 중 151개(가동률 37.8%)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천768개 중 801개(가동률 45.3%)가 각각 사용 중입니다.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7만2천703명입니다.

인천에서는 어제까지 255만4천332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52만7천41명입니다. 3차 접종자는 179만3천41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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