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더뉴스] 10년 만에 귀환한 배트맨…런던 아이에 등장

입력 2022.03.02 (10:57) 수정 2022.03.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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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135m로 유럽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이자 영국의 대표 관광 명소인 런던아이인데요.

이른 새벽부터 이곳 꼭대기에서 검은색 망토를 휘날리며 런던 시내를 주시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악으로부터 도시를 지키는 다크 히어로의 대명사 배트맨입니다.

전 세계를 강타한 영화 배트맨 시리즈가 다시 극장가로 돌아온 것을 알리고자 이렇게 독특한 스턴트 쇼를 기획한 겁니다.

10년 만에 귀환한 이번 배트맨 신작은 지난 2020년 1월 영국 런던에서 촬영을 시작했는데요.

당초 개봉 일자는 지난해 여름이었지만 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수차례 연기된 끝에 드디어 이달 베일을 벗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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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3-02 11: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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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135m로 유럽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이자 영국의 대표 관광 명소인 런던아이인데요.

이른 새벽부터 이곳 꼭대기에서 검은색 망토를 휘날리며 런던 시내를 주시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악으로부터 도시를 지키는 다크 히어로의 대명사 배트맨입니다.

전 세계를 강타한 영화 배트맨 시리즈가 다시 극장가로 돌아온 것을 알리고자 이렇게 독특한 스턴트 쇼를 기획한 겁니다.

10년 만에 귀환한 이번 배트맨 신작은 지난 2020년 1월 영국 런던에서 촬영을 시작했는데요.

당초 개봉 일자는 지난해 여름이었지만 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수차례 연기된 끝에 드디어 이달 베일을 벗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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