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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신규 확진자 21만 9,241명…하루 새 8만 명 폭증
입력 2022.03.02 (12:03) 수정 2022.03.02 (13:00)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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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세가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는 하루 만에 8만 명이 늘어서 22만 명 가까이 나왔습니다.

먼저, KBS 재난미디어센터 연결해 자세한 현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이호준 기자,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자마자 확진자가 폭증했군요?

[기자]

네, 오늘(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만 9,241명입니다.

어제보다 8만 명 넘게 늘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35명 늘어서 762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96명 늘었습니다.

치명률은 0.24%입니다.

수요일은 주말 영향이 사라지면서 확진자가 폭증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최근 한 달간 수요일 확진자를 추이를 보면요.

지난달 초에는 5만 명에 근접한 수준이었지만, 한 주 만에 9만 명을 기록했고, 다시 지난주에는 17만 명, 그리고 오늘은 22만 명 가까운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미크론 발 확산세의 속도, 폭 모두 매우 빠르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경기도가 6만 8천 명대를 기록했고, 서울이 4만 6천 명대가 나왔습니다.

수도권 확진자 비율 58%입니다.

비수도권도 상황이 좋지 않은 건 마찬가지입니다.

부산과 경남이 만 명을 넘겼고요.

나머지 모든 지역도 네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확진자를 나이대 별로 비교해 봤는데요.

오늘 60세 이상 확진자는 3만 3천 명으로 전체의 15% 정도입니다.

그런데 18세 이하 확진자는 5만 명 정도로 23.8%에 달했습니다.

[앵커]

오미크론이 치명률은 낮다고 하지만, 확진자 규모가 이 정도면 치료 병상도 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을 거 같은데 어떻습니까?

[기자]

아직 중환자 병상은 여유가 있습니다.

위중증 전담 병상 2천 7백여 개 가운데 사용 중인 병상은 천 3백여 개입니다.

병상 가동률 50.1% 수준입니다.

현재 확진되면 재택치료가 우선인데요.

오늘 기준 재택치료자는 8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어제 하루에만 새로 재택 치료에 들어간 사람만 18만 명이 넘습니다.

어제부터 확진자 동거인에 대한 관리 기준이 바뀌었는데요.

이제는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확진자와 같이 사는 사람도 자가 격리 대신 스스로 건강을 점검하는 수동감시로 전환됐습니다.

하지만 동거인은 확진자가 검사한 날로부터 사흘 이내에 PCR 검사 한 차례, 일주일 사이에 신속항원검사 한 차례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3차 백신 신규 접종자는 4천 7백여 명 늘어서 접종률은 61.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격리 기준이 완화되고 동시에 확진자가 하루 20만 명씩 나오는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개인 방역이 중요한 시기라는 거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재난미디어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그래픽:이주은/진행:이주현
  • 신규 확진자 21만 9,241명…하루 새 8만 명 폭증
    • 입력 2022-03-02 12:03:13
    • 수정2022-03-02 13:00:21
    뉴스 12
[앵커]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세가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는 하루 만에 8만 명이 늘어서 22만 명 가까이 나왔습니다.

먼저, KBS 재난미디어센터 연결해 자세한 현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이호준 기자,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자마자 확진자가 폭증했군요?

[기자]

네, 오늘(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만 9,241명입니다.

어제보다 8만 명 넘게 늘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35명 늘어서 762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96명 늘었습니다.

치명률은 0.24%입니다.

수요일은 주말 영향이 사라지면서 확진자가 폭증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최근 한 달간 수요일 확진자를 추이를 보면요.

지난달 초에는 5만 명에 근접한 수준이었지만, 한 주 만에 9만 명을 기록했고, 다시 지난주에는 17만 명, 그리고 오늘은 22만 명 가까운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미크론 발 확산세의 속도, 폭 모두 매우 빠르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경기도가 6만 8천 명대를 기록했고, 서울이 4만 6천 명대가 나왔습니다.

수도권 확진자 비율 58%입니다.

비수도권도 상황이 좋지 않은 건 마찬가지입니다.

부산과 경남이 만 명을 넘겼고요.

나머지 모든 지역도 네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확진자를 나이대 별로 비교해 봤는데요.

오늘 60세 이상 확진자는 3만 3천 명으로 전체의 15% 정도입니다.

그런데 18세 이하 확진자는 5만 명 정도로 23.8%에 달했습니다.

[앵커]

오미크론이 치명률은 낮다고 하지만, 확진자 규모가 이 정도면 치료 병상도 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을 거 같은데 어떻습니까?

[기자]

아직 중환자 병상은 여유가 있습니다.

위중증 전담 병상 2천 7백여 개 가운데 사용 중인 병상은 천 3백여 개입니다.

병상 가동률 50.1% 수준입니다.

현재 확진되면 재택치료가 우선인데요.

오늘 기준 재택치료자는 8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어제 하루에만 새로 재택 치료에 들어간 사람만 18만 명이 넘습니다.

어제부터 확진자 동거인에 대한 관리 기준이 바뀌었는데요.

이제는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확진자와 같이 사는 사람도 자가 격리 대신 스스로 건강을 점검하는 수동감시로 전환됐습니다.

하지만 동거인은 확진자가 검사한 날로부터 사흘 이내에 PCR 검사 한 차례, 일주일 사이에 신속항원검사 한 차례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3차 백신 신규 접종자는 4천 7백여 명 늘어서 접종률은 61.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격리 기준이 완화되고 동시에 확진자가 하루 20만 명씩 나오는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개인 방역이 중요한 시기라는 거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재난미디어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그래픽:이주은/진행: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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