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美 대통령 “자유세계가 푸틴에 책임 물을 것”

입력 2022.03.02 (12:15) 수정 2022.03.02 (12: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해 "자유세계가 그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한 취임 후 첫 국정연설에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연합 27개 회원국과 영국, 캐나다, 한국, 호주, 뉴질랜드와 스위스까지 많은 나라들과 함께할 것"이라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또, "미국은 러시아에는 고통을 가하고 우크라이나 주민들을 지원하고 있다"며 "푸틴은 그 어느 때보다도 세계로부터 고립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바이든 美 대통령 “자유세계가 푸틴에 책임 물을 것”
    • 입력 2022-03-02 12:15:32
    • 수정2022-03-02 12:22:09
    뉴스 12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해 "자유세계가 그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한 취임 후 첫 국정연설에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연합 27개 회원국과 영국, 캐나다, 한국, 호주, 뉴질랜드와 스위스까지 많은 나라들과 함께할 것"이라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또, "미국은 러시아에는 고통을 가하고 우크라이나 주민들을 지원하고 있다"며 "푸틴은 그 어느 때보다도 세계로부터 고립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