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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오비맥주 출고가 7.7% 인상
입력 2022.03.02 (12:19) 수정 2022.03.02 (13:05) 경제
오비맥주는 이달 8일부터 '오비', '한맥', '카스' 등 국산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 가격을 평균 7.7%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비맥주가 국산 제품의 가격을 올리는 것은 2016년 11월 이후 약 6년 만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 19 이후 글로벌 공급망 차질 여파로 원재료와 부자재 가격이 급등했다"며 인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하이트진로가 지난달 참이슬과 진로 등 소주 제품의 출고가격을 7.9% 올리는 등 주류 가격이 최근 잇따라 인상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홈페이지 캡처]
오비맥주가 국산 제품의 가격을 올리는 것은 2016년 11월 이후 약 6년 만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 19 이후 글로벌 공급망 차질 여파로 원재료와 부자재 가격이 급등했다"며 인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하이트진로가 지난달 참이슬과 진로 등 소주 제품의 출고가격을 7.9% 올리는 등 주류 가격이 최근 잇따라 인상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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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02 12:19:01
- 수정2022-03-02 13:05:35

오비맥주는 이달 8일부터 '오비', '한맥', '카스' 등 국산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 가격을 평균 7.7%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비맥주가 국산 제품의 가격을 올리는 것은 2016년 11월 이후 약 6년 만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 19 이후 글로벌 공급망 차질 여파로 원재료와 부자재 가격이 급등했다"며 인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하이트진로가 지난달 참이슬과 진로 등 소주 제품의 출고가격을 7.9% 올리는 등 주류 가격이 최근 잇따라 인상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홈페이지 캡처]
오비맥주가 국산 제품의 가격을 올리는 것은 2016년 11월 이후 약 6년 만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 19 이후 글로벌 공급망 차질 여파로 원재료와 부자재 가격이 급등했다"며 인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하이트진로가 지난달 참이슬과 진로 등 소주 제품의 출고가격을 7.9% 올리는 등 주류 가격이 최근 잇따라 인상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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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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