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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공사 창립 49주년 맞아 영상자료 5천여 건 무료 공개
입력 2022.03.02 (14:53) 수정 2022.03.02 (15:05) 문화
KBS가 창립 49주년을 맞아 영상자료 5천여 건을 개방형 아카이브 'KBS 바다'(bada.kbs.co.kr)를 통해 시청자에게 무료로 공개합니다.

김의철 KBS 사장은 오늘(2일) 공사 창립 49주년을 하루 앞두고 발표한 기념사를 통해 "KBS가 보유한 방대한 영상 콘텐츠는 수신료의 가치가 담긴 과거와 현재의 기록 자산으로 국민과 공유해야 한다"면서, "'KBS 바다' 프로젝트를 통해 창작자가 창의력을 제고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청자가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는 한편, TV뿐 아니라 KBS의 다양한 디지털 매체에 시청자가 참여해 좋은 뉴스와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 수 있게 함으로써 시청자 스스로가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미디어의 공적 가치를 제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 사장은 아울러 "현행 방송법 내에서 KBS를 규율하는 제도는 34년 전인 1988년 한국방송공사법 수준에서 크게 달라지지 못했다"면서, "KBS가 대한민국에서 공적 기능과 문화적 보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법체계 개선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올해 출범하는 새 정부와 국회에 역할을 요청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한국사회의 과거와 현재를 공유하고, 국민 감동을 실현하는 고품격 콘텐츠를 제작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KBS는 한반도 지지질 대탐사 UHD 자연 다큐 <한반도 30억 년, 히든 어스>, 한식의 뿌리를 찾는 인문 다큐 <한식 연대기-120년의 기록>, 장르 융합형 우주 다큐쇼 <키스 더 유니버스 시즌2>, K-작곡가들의 진검승부 배틀! <리슨업(Listen Up)>, 젊은 예술가들이 작품으로 승부를 볼 수 있는 세상을 위한 <노머니 노아트(No Money, No Art)> 등 다양한 새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태종 이방원>에 이어 대하 사극 <고려거란전쟁> 32부작도 제작할 예정입니다.
  • KBS, 공사 창립 49주년 맞아 영상자료 5천여 건 무료 공개
    • 입력 2022-03-02 14:53:01
    • 수정2022-03-02 15:05:21
    문화
KBS가 창립 49주년을 맞아 영상자료 5천여 건을 개방형 아카이브 'KBS 바다'(bada.kbs.co.kr)를 통해 시청자에게 무료로 공개합니다.

김의철 KBS 사장은 오늘(2일) 공사 창립 49주년을 하루 앞두고 발표한 기념사를 통해 "KBS가 보유한 방대한 영상 콘텐츠는 수신료의 가치가 담긴 과거와 현재의 기록 자산으로 국민과 공유해야 한다"면서, "'KBS 바다' 프로젝트를 통해 창작자가 창의력을 제고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청자가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는 한편, TV뿐 아니라 KBS의 다양한 디지털 매체에 시청자가 참여해 좋은 뉴스와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 수 있게 함으로써 시청자 스스로가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미디어의 공적 가치를 제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 사장은 아울러 "현행 방송법 내에서 KBS를 규율하는 제도는 34년 전인 1988년 한국방송공사법 수준에서 크게 달라지지 못했다"면서, "KBS가 대한민국에서 공적 기능과 문화적 보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법체계 개선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올해 출범하는 새 정부와 국회에 역할을 요청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한국사회의 과거와 현재를 공유하고, 국민 감동을 실현하는 고품격 콘텐츠를 제작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KBS는 한반도 지지질 대탐사 UHD 자연 다큐 <한반도 30억 년, 히든 어스>, 한식의 뿌리를 찾는 인문 다큐 <한식 연대기-120년의 기록>, 장르 융합형 우주 다큐쇼 <키스 더 유니버스 시즌2>, K-작곡가들의 진검승부 배틀! <리슨업(Listen Up)>, 젊은 예술가들이 작품으로 승부를 볼 수 있는 세상을 위한 <노머니 노아트(No Money, No Art)> 등 다양한 새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태종 이방원>에 이어 대하 사극 <고려거란전쟁> 32부작도 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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