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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여동생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박 전 이사장 측은 오늘(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민주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서 통합권력을 창출할 후보는 단연코 이재명 후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근령 전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회견에 직접 나오지는 못했습니다.
박 전 이사장은 지지 선언문에서 “보수가 진보를 포용해야 하는 법”이라며 “(이재명 후보는) 저희가 준비해온 정치교체와 체제교체에 필요한 새 가치관과 신한반도평화체제 문제 흔쾌히 수용해줬다”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박 전 이사장은 회견 후 이재명 후보 직속 총괄특보단 고문으로 임명됐습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민주당 임종성 의원은 “박근령 이사장께서 이 후보의 정책을 보고 함께한 것 같다”며 “이재명 후보는 진보도, 보수도 아니고 좌도 우도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 전 이사장 측은 오늘(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민주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서 통합권력을 창출할 후보는 단연코 이재명 후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근령 전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회견에 직접 나오지는 못했습니다.
박 전 이사장은 지지 선언문에서 “보수가 진보를 포용해야 하는 법”이라며 “(이재명 후보는) 저희가 준비해온 정치교체와 체제교체에 필요한 새 가치관과 신한반도평화체제 문제 흔쾌히 수용해줬다”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박 전 이사장은 회견 후 이재명 후보 직속 총괄특보단 고문으로 임명됐습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민주당 임종성 의원은 “박근령 이사장께서 이 후보의 정책을 보고 함께한 것 같다”며 “이재명 후보는 진보도, 보수도 아니고 좌도 우도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박근혜 동생 박근령, 이재명 지지선언 “동서 통합권력 창출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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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02 15:11:24
- 수정2022-03-02 15:37:45

박근혜 전 대통령의 여동생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박 전 이사장 측은 오늘(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민주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서 통합권력을 창출할 후보는 단연코 이재명 후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근령 전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회견에 직접 나오지는 못했습니다.
박 전 이사장은 지지 선언문에서 “보수가 진보를 포용해야 하는 법”이라며 “(이재명 후보는) 저희가 준비해온 정치교체와 체제교체에 필요한 새 가치관과 신한반도평화체제 문제 흔쾌히 수용해줬다”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박 전 이사장은 회견 후 이재명 후보 직속 총괄특보단 고문으로 임명됐습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민주당 임종성 의원은 “박근령 이사장께서 이 후보의 정책을 보고 함께한 것 같다”며 “이재명 후보는 진보도, 보수도 아니고 좌도 우도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 전 이사장 측은 오늘(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민주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서 통합권력을 창출할 후보는 단연코 이재명 후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근령 전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회견에 직접 나오지는 못했습니다.
박 전 이사장은 지지 선언문에서 “보수가 진보를 포용해야 하는 법”이라며 “(이재명 후보는) 저희가 준비해온 정치교체와 체제교체에 필요한 새 가치관과 신한반도평화체제 문제 흔쾌히 수용해줬다”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박 전 이사장은 회견 후 이재명 후보 직속 총괄특보단 고문으로 임명됐습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민주당 임종성 의원은 “박근령 이사장께서 이 후보의 정책을 보고 함께한 것 같다”며 “이재명 후보는 진보도, 보수도 아니고 좌도 우도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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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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