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지상파 UHD 스마트폰 직접수신 시연 행사·세미나 개최

입력 2022.03.02 (17:02) 수정 2022.03.0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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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지상파 UHD 스마트폰 직접수신 시연 및 세미나'를 오늘(2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시청자광장과 UHDTV 체험존에서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최초로 ATSC3.0 직접수신이 가능한 스마트폰인 미국 싱클레어 사의 마크원(MarkONE)을 시연하고, KBS·MBC·SBS의 기술부문 최고 책임자들이 앞으로 UHDTV 직접수신 관련 연구와 인프라 확대에 서로 협력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KBS는 특히 이번 시연 행사를 통해 도심 내 통신 공동구 화재와 지진 등으로 인한 통신망 두절 시 지상파를 통한 재난방송을 직접 수신함으로써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유용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상파의 양질의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수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의 지원과 한국방송기술연합회의 후원으로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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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3-02 17:02:26
    • 수정2022-03-02 17:27:55
    문화
KBS가 '지상파 UHD 스마트폰 직접수신 시연 및 세미나'를 오늘(2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시청자광장과 UHDTV 체험존에서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최초로 ATSC3.0 직접수신이 가능한 스마트폰인 미국 싱클레어 사의 마크원(MarkONE)을 시연하고, KBS·MBC·SBS의 기술부문 최고 책임자들이 앞으로 UHDTV 직접수신 관련 연구와 인프라 확대에 서로 협력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KBS는 특히 이번 시연 행사를 통해 도심 내 통신 공동구 화재와 지진 등으로 인한 통신망 두절 시 지상파를 통한 재난방송을 직접 수신함으로써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유용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상파의 양질의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수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의 지원과 한국방송기술연합회의 후원으로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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