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동해안 건조·강풍, 산불 주의…당분간 큰 일교차

입력 2022.03.02 (19:05) 수정 2022.03.0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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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씨 속에 대기는 점점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강원 영동은 바람도 강하게 불어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강원 산지는 초속 25m 이상의 강한 돌풍이 불 수 있는 만큼 산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공기 질이 좋지 못하겠습니다.

북서풍을 타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됩니다.

수도권과 충청, 전북은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를 텐데요.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는 만큼 옷차림과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1도, 광주 1도로 오늘보다는 2도가량 높겠고요.

한낮에는 기온이 더 올라 서울 10도, 부산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전국 곳곳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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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동해안 건조·강풍, 산불 주의…당분간 큰 일교차
    • 입력 2022-03-02 19:05:39
    • 수정2022-03-02 19:10:12
    뉴스 7
맑은 날씨 속에 대기는 점점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강원 영동은 바람도 강하게 불어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강원 산지는 초속 25m 이상의 강한 돌풍이 불 수 있는 만큼 산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공기 질이 좋지 못하겠습니다.

북서풍을 타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됩니다.

수도권과 충청, 전북은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를 텐데요.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는 만큼 옷차림과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1도, 광주 1도로 오늘보다는 2도가량 높겠고요.

한낮에는 기온이 더 올라 서울 10도, 부산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전국 곳곳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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