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외무 “우크라, 2차 협상 지연시켜…미 훈수 탓”
입력 2022.03.02 (20:38)
수정 2022.03.0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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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무장관이 우크라니아와의 추가 회담은 미국 때문에 지연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현지시각 2일 알자지라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와 2차 회담을 할 준비가 돼 있지만, 우크라이나 측에서 미국 지시에 따라 시간을 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러시아 대표단이 현지시각 2일 오후 늦은 시간에 협상장에서 우크라이나 협상단을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고 스푸트니크 통신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러시아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현지시각 2일 알자지라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와 2차 회담을 할 준비가 돼 있지만, 우크라이나 측에서 미국 지시에 따라 시간을 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러시아 대표단이 현지시각 2일 오후 늦은 시간에 협상장에서 우크라이나 협상단을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고 스푸트니크 통신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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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외무 “우크라, 2차 협상 지연시켜…미 훈수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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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02 20:38:01
- 수정2022-03-02 21:04:25

러시아 외무장관이 우크라니아와의 추가 회담은 미국 때문에 지연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현지시각 2일 알자지라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와 2차 회담을 할 준비가 돼 있지만, 우크라이나 측에서 미국 지시에 따라 시간을 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러시아 대표단이 현지시각 2일 오후 늦은 시간에 협상장에서 우크라이나 협상단을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고 스푸트니크 통신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러시아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현지시각 2일 알자지라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와 2차 회담을 할 준비가 돼 있지만, 우크라이나 측에서 미국 지시에 따라 시간을 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러시아 대표단이 현지시각 2일 오후 늦은 시간에 협상장에서 우크라이나 협상단을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고 스푸트니크 통신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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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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