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수칙 위반 유흥업소 업주·손님 150여 명 적발
입력 2022.03.02 (22:52)
수정 2022.03.0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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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칙을 어기고 불법영업을 하던 유흥업소가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해운대경찰서는 지난달 11일부터 2주간 집중 단속을 벌여 밤 10시 이후에 영업을 하던 해운대구 일대 유흥주점 등 13곳을 적발해 업주와 손님 등 150여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매일 합동단속반을 투입해 방역수칙 점검과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해운대경찰서는 지난달 11일부터 2주간 집중 단속을 벌여 밤 10시 이후에 영업을 하던 해운대구 일대 유흥주점 등 13곳을 적발해 업주와 손님 등 150여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매일 합동단속반을 투입해 방역수칙 점검과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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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수칙 위반 유흥업소 업주·손님 150여 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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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02 22:52:10
- 수정2022-03-02 22:53:22
방역수칙을 어기고 불법영업을 하던 유흥업소가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해운대경찰서는 지난달 11일부터 2주간 집중 단속을 벌여 밤 10시 이후에 영업을 하던 해운대구 일대 유흥주점 등 13곳을 적발해 업주와 손님 등 150여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매일 합동단속반을 투입해 방역수칙 점검과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해운대경찰서는 지난달 11일부터 2주간 집중 단속을 벌여 밤 10시 이후에 영업을 하던 해운대구 일대 유흥주점 등 13곳을 적발해 업주와 손님 등 150여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매일 합동단속반을 투입해 방역수칙 점검과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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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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