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독성간염’ 대흥알앤티, 작업 환경 개선해야”

입력 2022.03.02 (22:58) 수정 2022.03.02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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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오늘(2일) 금속 전처리 노동자 5명이 독성간염 판정을 받은 김해 대흥알앤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철저한 재해 원인 분석과 작업 환경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유해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모든 공정에 대해 환기 시설을 개선해 줄 것을 꾸준히 요청했지만, 회사 측이 비용 문제로 일부만 교체하는 등 안전보건관리 전반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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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자 독성간염’ 대흥알앤티, 작업 환경 개선해야”
    • 입력 2022-03-02 22:58:08
    • 수정2022-03-02 23:08:23
    뉴스9(창원)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오늘(2일) 금속 전처리 노동자 5명이 독성간염 판정을 받은 김해 대흥알앤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철저한 재해 원인 분석과 작업 환경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유해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모든 공정에 대해 환기 시설을 개선해 줄 것을 꾸준히 요청했지만, 회사 측이 비용 문제로 일부만 교체하는 등 안전보건관리 전반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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