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공무원노조, ‘코로나19 특혜 검사 논란’ 고위 공무원 비판

입력 2022.03.03 (19:36) 수정 2022.03.03 (19: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공무원노조가 코로나19 특혜 검사 논란을 빚은 전라북도 고위 공무원을 비판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순서를 기다리며 추위에 떠는 도민들을 봤다면 어떻게 선별진료소를 건너뛸 수 있는지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다며, 도민 눈높이에서 일하라는 간부들의 말은 헛구호였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전라북도 한 고위 공무원은 자가검사에서 양성이 나오자 검체 채취 업무를 하지 않는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해 PCR 검사를 받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공무원노조, ‘코로나19 특혜 검사 논란’ 고위 공무원 비판
    • 입력 2022-03-03 19:36:20
    • 수정2022-03-03 19:41:39
    뉴스7(전주)
전라북도공무원노조가 코로나19 특혜 검사 논란을 빚은 전라북도 고위 공무원을 비판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순서를 기다리며 추위에 떠는 도민들을 봤다면 어떻게 선별진료소를 건너뛸 수 있는지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다며, 도민 눈높이에서 일하라는 간부들의 말은 헛구호였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전라북도 한 고위 공무원은 자가검사에서 양성이 나오자 검체 채취 업무를 하지 않는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해 PCR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