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돌풍·벼락 동반 비…서쪽 지역 초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2.03.04 (00:08) 수정 2022.03.04 (00: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낮부터 밤사이에 중부지방과 전북 북부 지역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mm 정도로 많지 않아 건조함을 완전히 해소하진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중국에서 황사와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수도권과 충남, 광주와 전북 등 서쪽 지역에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악화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이 2도 등 전국이 영하 5도에서 영상 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4도 등 전국이 11도에서 18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7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앞바다와 동해 먼바다, 서해 남부 북쪽 먼바다, 서해 남부 앞바다, 서해 중부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부 돌풍·벼락 동반 비…서쪽 지역 초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22-03-04 00:08:44
    • 수정2022-03-04 00:55:51
    재난
오늘은 낮부터 밤사이에 중부지방과 전북 북부 지역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mm 정도로 많지 않아 건조함을 완전히 해소하진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중국에서 황사와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수도권과 충남, 광주와 전북 등 서쪽 지역에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악화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이 2도 등 전국이 영하 5도에서 영상 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4도 등 전국이 11도에서 18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7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앞바다와 동해 먼바다, 서해 남부 북쪽 먼바다, 서해 남부 앞바다, 서해 중부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