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중부, 오후에 돌풍 동반 비…미세먼지 농도 높아

입력 2022.03.04 (06:26) 수정 2022.03.04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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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양이 많지는 않겠지만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요 며칠 날이 포근하더니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지금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서울과 경기 남부, 충청과 전북, 광주와 부산은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 예상되고 그 밖의 지역도 오전에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오후에는 황사까지 날아와 서쪽 지역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주말에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공기가 깨끗하겠고 하늘빛도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2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14도, 강릉과 광주 18도, 대구 17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과 서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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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중부, 오후에 돌풍 동반 비…미세먼지 농도 높아
    • 입력 2022-03-04 06:26:23
    • 수정2022-03-04 06:33:05
    뉴스광장 1부
오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양이 많지는 않겠지만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요 며칠 날이 포근하더니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지금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서울과 경기 남부, 충청과 전북, 광주와 부산은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 예상되고 그 밖의 지역도 오전에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오후에는 황사까지 날아와 서쪽 지역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주말에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공기가 깨끗하겠고 하늘빛도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2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14도, 강릉과 광주 18도, 대구 17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과 서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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