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서울 콘서트 입장권 4만5천 장 예매 첫날 매진

입력 2022.03.04 (13:43) 수정 2022.03.0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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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서울 공연 입장권이 예매 첫날 매진됐습니다.

어제 오후 8시에 팬클럽을 대상으로 시작한 방탄소년단의 서울 공연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입장권은 몇 시간 만에 모든 좌석이 판매됐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대통령 선거 다음 날인 10일과 12~13일 잠실종합운동장 서울 올림픽주경기장에서 2년 5개월 만에 대면 콘서트를 엽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좌석 규모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회당 1만 5천 명, 총 4만 5천 명 규모로 공연 승인을 받은 점을 고려하면 비슷한 분량의 입장권이 판매됐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한편, 롯데시네마가 12일 진행하는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 라이브 뷰잉' 극장 생중계 입장권 5천 장도 추가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매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빅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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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서울 콘서트 입장권 4만5천 장 예매 첫날 매진
    • 입력 2022-03-04 13:43:55
    • 수정2022-03-04 13:45:01
    문화
그룹 방탄소년단의 서울 공연 입장권이 예매 첫날 매진됐습니다.

어제 오후 8시에 팬클럽을 대상으로 시작한 방탄소년단의 서울 공연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입장권은 몇 시간 만에 모든 좌석이 판매됐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대통령 선거 다음 날인 10일과 12~13일 잠실종합운동장 서울 올림픽주경기장에서 2년 5개월 만에 대면 콘서트를 엽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좌석 규모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회당 1만 5천 명, 총 4만 5천 명 규모로 공연 승인을 받은 점을 고려하면 비슷한 분량의 입장권이 판매됐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한편, 롯데시네마가 12일 진행하는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 라이브 뷰잉' 극장 생중계 입장권 5천 장도 추가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매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빅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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