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다시 타오르는 성화…베이징 동계패럴림픽 성화 봉송

입력 2022.03.04 (17:25) 수정 2022.03.0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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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개막하는 2022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 성화 봉송이 지난 2일부터 사흘동안 진행됐습니다. 성화는 현지 시각 2월 28일 패럴림픽의 발원지인 영국 스토크맨더빌에서 채집됐습니다.

이후 중국 베이징과 장자커우 8곳에서 불을 붙인 성화와 합쳐 베이징 톈단에서 동계패럴림픽 공식 성화를 생성했습니다.

쑨춘란 중국 부총리는 성화 발대식에서 평창 동계패럴림픽 휠체어 컬링 우승자인 천젠신에게 성화를 넘겼습니다.

이번 성화 봉송에는 565명의 주자가 참가합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은 4일 밤 9시(한국 시각) 개회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펼쳐집니다.

이번 패럴림픽에는 50여개국 약 1,500백 명의 선수단이 참가합니다.

알파인 스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노보드, 아이스하키, 휠체어 컬링 등 6개 종목에서 모두 78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합니다.

대한민국은 6개 전 종목에 선수 32명과 임원 50명 등 총 82명의 선수단을 파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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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3-04 17:25:43
    • 수정2022-03-04 17:27:02
    패럴림픽 뉴스

오늘(4일) 개막하는 2022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 성화 봉송이 지난 2일부터 사흘동안 진행됐습니다. 성화는 현지 시각 2월 28일 패럴림픽의 발원지인 영국 스토크맨더빌에서 채집됐습니다.

이후 중국 베이징과 장자커우 8곳에서 불을 붙인 성화와 합쳐 베이징 톈단에서 동계패럴림픽 공식 성화를 생성했습니다.

쑨춘란 중국 부총리는 성화 발대식에서 평창 동계패럴림픽 휠체어 컬링 우승자인 천젠신에게 성화를 넘겼습니다.

이번 성화 봉송에는 565명의 주자가 참가합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은 4일 밤 9시(한국 시각) 개회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펼쳐집니다.

이번 패럴림픽에는 50여개국 약 1,500백 명의 선수단이 참가합니다.

알파인 스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노보드, 아이스하키, 휠체어 컬링 등 6개 종목에서 모두 78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합니다.

대한민국은 6개 전 종목에 선수 32명과 임원 50명 등 총 82명의 선수단을 파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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