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의심환자 투표는 어떻게?
입력 2022.03.04 (20:25)
수정 2022.03.0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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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렇다면 이런 사전 투표, 코로나 확진자도 할 수 있을까요?
물론 할 수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곳에서 할 수 있는데요.
코로나19 확진자와 의심증상 있는 사람들 어떻게 사전투표 할 수 있는지, 최유경 기자가 자세히 설명합니다.
[리포트]
코로나19 확진자도 사전투표와 본투표, 둘 다 가능합니다.
사전투표 둘째 날인 5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선거 당일 9일 오후엔 6시부터 7시 반 사이에 투표할 수 있습니다.
걸어서 가거나 자차 또는 방역 택시를 이용해야 하고, 대중교통을 타면 안 됩니다.
투표소에서는 일반인과 동선이 분리된 임시 기표소를 이용하게 됩니다.
신분증과 함께 특별히 챙겨야 할 준비물이 있을까요?
확진자는 투표사무원에게 보건소에서 보낸 '외출안내 문자'를 보여줘야 합니다.
이 외출안내 문자는 투표 전날과 당일 등 모두 6차례 발송됩니다.
문자가 안 왔다면 보건소나 병원에서 받은 PCR 양성 통보 문자만 제시해도 됩니다.
그런데 만약 투표 직전에 해본 신속항원검사에서 두 줄이 떴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직 PCR 검사를 받지 못했거나 PCR 검사를 이제 막 받은 뒤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면 일반 유권자와 같은 시간에 투표할 수 있습니다.
검사를 받진 않았지만 발열이나 기침 같은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도 있을 텐데요.
이 경우 투표사무원에게 말한 뒤 임시 기표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투표를 마치고 귀갓길에 테이크아웃 전문점에서 커피를 사거나 현금을 찾아갈 수 있는지 궁금한 분도 있으실 텐데요.
결론은 불가능합니다.
확진자와 격리자는 투표를 마치면 곧바로 귀가해야 합니다.
KBS 뉴스 최유경입니다.
그래픽:김지혜
그렇다면 이런 사전 투표, 코로나 확진자도 할 수 있을까요?
물론 할 수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곳에서 할 수 있는데요.
코로나19 확진자와 의심증상 있는 사람들 어떻게 사전투표 할 수 있는지, 최유경 기자가 자세히 설명합니다.
[리포트]
코로나19 확진자도 사전투표와 본투표, 둘 다 가능합니다.
사전투표 둘째 날인 5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선거 당일 9일 오후엔 6시부터 7시 반 사이에 투표할 수 있습니다.
걸어서 가거나 자차 또는 방역 택시를 이용해야 하고, 대중교통을 타면 안 됩니다.
투표소에서는 일반인과 동선이 분리된 임시 기표소를 이용하게 됩니다.
신분증과 함께 특별히 챙겨야 할 준비물이 있을까요?
확진자는 투표사무원에게 보건소에서 보낸 '외출안내 문자'를 보여줘야 합니다.
이 외출안내 문자는 투표 전날과 당일 등 모두 6차례 발송됩니다.
문자가 안 왔다면 보건소나 병원에서 받은 PCR 양성 통보 문자만 제시해도 됩니다.
그런데 만약 투표 직전에 해본 신속항원검사에서 두 줄이 떴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직 PCR 검사를 받지 못했거나 PCR 검사를 이제 막 받은 뒤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면 일반 유권자와 같은 시간에 투표할 수 있습니다.
검사를 받진 않았지만 발열이나 기침 같은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도 있을 텐데요.
이 경우 투표사무원에게 말한 뒤 임시 기표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투표를 마치고 귀갓길에 테이크아웃 전문점에서 커피를 사거나 현금을 찾아갈 수 있는지 궁금한 분도 있으실 텐데요.
결론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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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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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진자·의심환자 투표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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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04 20:25:46
- 수정2022-03-04 21:00:45
[앵커]
그렇다면 이런 사전 투표, 코로나 확진자도 할 수 있을까요?
물론 할 수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곳에서 할 수 있는데요.
코로나19 확진자와 의심증상 있는 사람들 어떻게 사전투표 할 수 있는지, 최유경 기자가 자세히 설명합니다.
[리포트]
코로나19 확진자도 사전투표와 본투표, 둘 다 가능합니다.
사전투표 둘째 날인 5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선거 당일 9일 오후엔 6시부터 7시 반 사이에 투표할 수 있습니다.
걸어서 가거나 자차 또는 방역 택시를 이용해야 하고, 대중교통을 타면 안 됩니다.
투표소에서는 일반인과 동선이 분리된 임시 기표소를 이용하게 됩니다.
신분증과 함께 특별히 챙겨야 할 준비물이 있을까요?
확진자는 투표사무원에게 보건소에서 보낸 '외출안내 문자'를 보여줘야 합니다.
이 외출안내 문자는 투표 전날과 당일 등 모두 6차례 발송됩니다.
문자가 안 왔다면 보건소나 병원에서 받은 PCR 양성 통보 문자만 제시해도 됩니다.
그런데 만약 투표 직전에 해본 신속항원검사에서 두 줄이 떴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직 PCR 검사를 받지 못했거나 PCR 검사를 이제 막 받은 뒤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면 일반 유권자와 같은 시간에 투표할 수 있습니다.
검사를 받진 않았지만 발열이나 기침 같은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도 있을 텐데요.
이 경우 투표사무원에게 말한 뒤 임시 기표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투표를 마치고 귀갓길에 테이크아웃 전문점에서 커피를 사거나 현금을 찾아갈 수 있는지 궁금한 분도 있으실 텐데요.
결론은 불가능합니다.
확진자와 격리자는 투표를 마치면 곧바로 귀가해야 합니다.
KBS 뉴스 최유경입니다.
그래픽:김지혜
그렇다면 이런 사전 투표, 코로나 확진자도 할 수 있을까요?
물론 할 수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곳에서 할 수 있는데요.
코로나19 확진자와 의심증상 있는 사람들 어떻게 사전투표 할 수 있는지, 최유경 기자가 자세히 설명합니다.
[리포트]
코로나19 확진자도 사전투표와 본투표, 둘 다 가능합니다.
사전투표 둘째 날인 5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선거 당일 9일 오후엔 6시부터 7시 반 사이에 투표할 수 있습니다.
걸어서 가거나 자차 또는 방역 택시를 이용해야 하고, 대중교통을 타면 안 됩니다.
투표소에서는 일반인과 동선이 분리된 임시 기표소를 이용하게 됩니다.
신분증과 함께 특별히 챙겨야 할 준비물이 있을까요?
확진자는 투표사무원에게 보건소에서 보낸 '외출안내 문자'를 보여줘야 합니다.
이 외출안내 문자는 투표 전날과 당일 등 모두 6차례 발송됩니다.
문자가 안 왔다면 보건소나 병원에서 받은 PCR 양성 통보 문자만 제시해도 됩니다.
그런데 만약 투표 직전에 해본 신속항원검사에서 두 줄이 떴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직 PCR 검사를 받지 못했거나 PCR 검사를 이제 막 받은 뒤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면 일반 유권자와 같은 시간에 투표할 수 있습니다.
검사를 받진 않았지만 발열이나 기침 같은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도 있을 텐데요.
이 경우 투표사무원에게 말한 뒤 임시 기표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투표를 마치고 귀갓길에 테이크아웃 전문점에서 커피를 사거나 현금을 찾아갈 수 있는지 궁금한 분도 있으실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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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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