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21만 716명…위중증 9백 명 대로 늘어

입력 2022.03.07 (09:32) 수정 2022.03.07 (10: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국내 발생 21만 628명, 해외 유입 88명으로, 모두 21만 71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 확진자 13만 9,626명과 비교할 땐, 7만여 명 증가한 수치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5만 1,106명, 서울 3만 9,558명, 부산 2만 6,456명, 인천 1만 5,324명 등의 순입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전체의 17%인 3만 5,879명이고, 18세 이하는 전체의 24.4%인 5만 1,288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새 139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9,096명입니다. 치명률은 0.19%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70명 늘어 955명으로, 처음으로 9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전국에서 재택 치료를 하고 있는 환자는 오늘 0시 기준 115만 6,185명입니다. 재택치료자 가운데 고연령자 등 집중관리군은 18만 1,939명입니다.

전국 코로나19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59.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기본접종을 마친 비율)은 오늘 0시 기준 86.5%(누적 4,439만 4,243명)입니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62%(누적 3,180만 2,879명)가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신규 확진 21만 716명…위중증 9백 명 대로 늘어
    • 입력 2022-03-07 09:32:46
    • 수정2022-03-07 10:44:33
    사회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국내 발생 21만 628명, 해외 유입 88명으로, 모두 21만 71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 확진자 13만 9,626명과 비교할 땐, 7만여 명 증가한 수치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5만 1,106명, 서울 3만 9,558명, 부산 2만 6,456명, 인천 1만 5,324명 등의 순입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전체의 17%인 3만 5,879명이고, 18세 이하는 전체의 24.4%인 5만 1,288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새 139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9,096명입니다. 치명률은 0.19%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70명 늘어 955명으로, 처음으로 9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전국에서 재택 치료를 하고 있는 환자는 오늘 0시 기준 115만 6,185명입니다. 재택치료자 가운데 고연령자 등 집중관리군은 18만 1,939명입니다.

전국 코로나19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59.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기본접종을 마친 비율)은 오늘 0시 기준 86.5%(누적 4,439만 4,243명)입니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62%(누적 3,180만 2,879명)가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