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성장률, 정부 제시 ‘5.5% 안팎’…전문가들 “어려울 듯”
입력 2022.03.07 (10:50)
수정 2022.03.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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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30여 년 만의 최저 수준인 '5.5% 안팎'으로 제시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6일 보도했습니다.
중국은 지난 5일 개막한 전국인민대표대회 연례회의에서 '5.5% 안팎'의 경제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중국이 6% 미만 연간 성장 목표를 제시한 것은 톈안먼 민주화 운동 유혈 진압 사태의 여파가 지속되던 1991년 이후 31년 만에 처음입니다.
중국은 지난 5일 개막한 전국인민대표대회 연례회의에서 '5.5% 안팎'의 경제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중국이 6% 미만 연간 성장 목표를 제시한 것은 톈안먼 민주화 운동 유혈 진압 사태의 여파가 지속되던 1991년 이후 31년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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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경제성장률, 정부 제시 ‘5.5% 안팎’…전문가들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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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07 10:49:59
- 수정2022-03-07 10:56:18

중국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30여 년 만의 최저 수준인 '5.5% 안팎'으로 제시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6일 보도했습니다.
중국은 지난 5일 개막한 전국인민대표대회 연례회의에서 '5.5% 안팎'의 경제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중국이 6% 미만 연간 성장 목표를 제시한 것은 톈안먼 민주화 운동 유혈 진압 사태의 여파가 지속되던 1991년 이후 31년 만에 처음입니다.
중국은 지난 5일 개막한 전국인민대표대회 연례회의에서 '5.5% 안팎'의 경제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중국이 6% 미만 연간 성장 목표를 제시한 것은 톈안먼 민주화 운동 유혈 진압 사태의 여파가 지속되던 1991년 이후 31년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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