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날씨] 건조특보 확대·강화…산불 조심하세요

입력 2022.03.07 (12:30) 수정 2022.03.0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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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면서 건조특보는 확대·강화되고 있습니다.

일요일쯤 비 예보가 있어 당분간 대기는 더욱 건조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건조한 날씨에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 지역은 건조 경보로 강화된 곳이 많은데요.

강원과 영남 등 동쪽지역에 이어 수도권과 충청, 전남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산림청에서 발표한 오늘 산불 위험 지수를 보면, 주황색으로 보이는 강원과 영남, 충청과 전남지역은 높음 단계, 그 밖의 대부분 지역도 다소 높음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강풍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오늘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불이 나면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산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8도, 광주 13도, 대구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아침엔 영하로 내려간 곳이 많았지만, 낮엔 기온이 빠르게 올라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이번 주는 갈수록 포근해지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기온 12도, 대선 투표일인 모레는 15도 등 15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겠는데요.

일요일쯤 전국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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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 날씨] 건조특보 확대·강화…산불 조심하세요
    • 입력 2022-03-07 12:30:57
    • 수정2022-03-07 12:54:57
    뉴스 12
[앵커]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면서 건조특보는 확대·강화되고 있습니다.

일요일쯤 비 예보가 있어 당분간 대기는 더욱 건조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건조한 날씨에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 지역은 건조 경보로 강화된 곳이 많은데요.

강원과 영남 등 동쪽지역에 이어 수도권과 충청, 전남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산림청에서 발표한 오늘 산불 위험 지수를 보면, 주황색으로 보이는 강원과 영남, 충청과 전남지역은 높음 단계, 그 밖의 대부분 지역도 다소 높음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강풍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오늘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불이 나면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산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8도, 광주 13도, 대구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아침엔 영하로 내려간 곳이 많았지만, 낮엔 기온이 빠르게 올라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이번 주는 갈수록 포근해지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기온 12도, 대선 투표일인 모레는 15도 등 15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겠는데요.

일요일쯤 전국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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