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피습에…이재명 “민주주의 훼손 행위”·윤석열 “어떤 폭력도 안 돼”

입력 2022.03.07 (19:25) 수정 2022.03.0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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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피습당한 데 대해 여야가 규탄하며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 유세에서 폭력은 소중한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행위로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며, 송 대표가 빨리 회복해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SNS를 통해 송 대표의 부상이 크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선거를 방해하는 어떤 폭력도 결코 정당화 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의당 여영국 대표도 SNS 메시지에서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타인의 신체에 폭력을 가하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중대 범죄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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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영길 피습에…이재명 “민주주의 훼손 행위”·윤석열 “어떤 폭력도 안 돼”
    • 입력 2022-03-07 19:25:39
    • 수정2022-03-07 21:21:24
    뉴스7(전주)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피습당한 데 대해 여야가 규탄하며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 유세에서 폭력은 소중한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행위로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며, 송 대표가 빨리 회복해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SNS를 통해 송 대표의 부상이 크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선거를 방해하는 어떤 폭력도 결코 정당화 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의당 여영국 대표도 SNS 메시지에서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타인의 신체에 폭력을 가하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중대 범죄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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