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단체 “허위사실 유포한 윤석열 후보에게 엄중한 책임 묻겠다”
입력 2022.03.07 (19:26)
수정 2022.03.0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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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자연합회 등 6개 언론단체는 오늘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어제(6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유세에서 막말을 넘어 허위사실로 유권자를 기만하고 선동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후보가 언론노조를 강성노조 전위대로 지칭하며 정치개혁에 앞서 뜯어고쳐야 한다고 한 발언에 대해 헌법이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라며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가 언론노조를 강성노조 전위대로 지칭하며 정치개혁에 앞서 뜯어고쳐야 한다고 한 발언에 대해 헌법이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라며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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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단체 “허위사실 유포한 윤석열 후보에게 엄중한 책임 묻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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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07 19:26:25
- 수정2022-03-07 20:55:57
방송기자연합회 등 6개 언론단체는 오늘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어제(6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유세에서 막말을 넘어 허위사실로 유권자를 기만하고 선동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후보가 언론노조를 강성노조 전위대로 지칭하며 정치개혁에 앞서 뜯어고쳐야 한다고 한 발언에 대해 헌법이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라며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가 언론노조를 강성노조 전위대로 지칭하며 정치개혁에 앞서 뜯어고쳐야 한다고 한 발언에 대해 헌법이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라며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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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연 기자 y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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