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상담 미끼 개인정보 빼내 휴대폰 개통…징역형

입력 2022.03.07 (22:59) 수정 2022.03.0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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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법원은 대출 상담을 미끼로 개인 정보를 알아낸 뒤 몰래 휴대전화 등을 개통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20년 2월 대출 상담사 행세를 하며 피해자들로부터 계좌번호, 공인인증서 등의 개인정보를 받아 낸 뒤 몰래 휴대전화 등을 개통하고, 게임머니 160만 원 상당을 결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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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출 상담 미끼 개인정보 빼내 휴대폰 개통…징역형
    • 입력 2022-03-07 22:59:08
    • 수정2022-03-07 23:03:22
    뉴스9(울산)
울산지방법원은 대출 상담을 미끼로 개인 정보를 알아낸 뒤 몰래 휴대전화 등을 개통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20년 2월 대출 상담사 행세를 하며 피해자들로부터 계좌번호, 공인인증서 등의 개인정보를 받아 낸 뒤 몰래 휴대전화 등을 개통하고, 게임머니 160만 원 상당을 결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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