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에는 부산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영록 기자, 투표는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부산에서도 조금 전인 오전 6시부터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아침부터 투표소를 찾고 있는데요.
이른 시간이라 투표소가 많이 붐비지는 않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이곳 투표소를 비롯해 부산에는 918곳에 투표소가 차려졌습니다.
부산지역 유권자는 지난 19대 대선 때보다 3.85% 줄어든 292만여 명입니다.
지난 대선 때 부산의 최종 투표율은 76.7%였습니다.
이번 대선 부산의 사전투표율은 34.25%로, 전국 평균보다는 낮았습니다.
하지만, 앞선 사전투표 중 가장 높았습니다.
그런 만큼 최종 투표율 역시 부산도 역대 최고 기록이 예상됩니다.
이번 대선 과정에서 여야 양강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만 세 차례씩 부산을 찾아 유세하고, 지지층 결집을 위해 마지막까지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과 격리 유권자도 소중한 한 표 행사하셔야 할 텐데요.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오후 6시부터 7시 반까지 관할 투표소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투표가 마무리되면 부산 16곳 개표소에서 투표함 개봉과 함께 개표 작업이 시작됩니다.
지금까지 부산 장전2동 제4투표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에는 부산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영록 기자, 투표는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부산에서도 조금 전인 오전 6시부터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아침부터 투표소를 찾고 있는데요.
이른 시간이라 투표소가 많이 붐비지는 않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이곳 투표소를 비롯해 부산에는 918곳에 투표소가 차려졌습니다.
부산지역 유권자는 지난 19대 대선 때보다 3.85% 줄어든 292만여 명입니다.
지난 대선 때 부산의 최종 투표율은 76.7%였습니다.
이번 대선 부산의 사전투표율은 34.25%로, 전국 평균보다는 낮았습니다.
하지만, 앞선 사전투표 중 가장 높았습니다.
그런 만큼 최종 투표율 역시 부산도 역대 최고 기록이 예상됩니다.
이번 대선 과정에서 여야 양강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만 세 차례씩 부산을 찾아 유세하고, 지지층 결집을 위해 마지막까지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과 격리 유권자도 소중한 한 표 행사하셔야 할 텐데요.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오후 6시부터 7시 반까지 관할 투표소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투표가 마무리되면 부산 16곳 개표소에서 투표함 개봉과 함께 개표 작업이 시작됩니다.
지금까지 부산 장전2동 제4투표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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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부산 투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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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09 07:03:10
- 수정2022-03-09 07:12:29
[앵커]
이번에는 부산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영록 기자, 투표는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부산에서도 조금 전인 오전 6시부터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아침부터 투표소를 찾고 있는데요.
이른 시간이라 투표소가 많이 붐비지는 않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이곳 투표소를 비롯해 부산에는 918곳에 투표소가 차려졌습니다.
부산지역 유권자는 지난 19대 대선 때보다 3.85% 줄어든 292만여 명입니다.
지난 대선 때 부산의 최종 투표율은 76.7%였습니다.
이번 대선 부산의 사전투표율은 34.25%로, 전국 평균보다는 낮았습니다.
하지만, 앞선 사전투표 중 가장 높았습니다.
그런 만큼 최종 투표율 역시 부산도 역대 최고 기록이 예상됩니다.
이번 대선 과정에서 여야 양강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만 세 차례씩 부산을 찾아 유세하고, 지지층 결집을 위해 마지막까지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과 격리 유권자도 소중한 한 표 행사하셔야 할 텐데요.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오후 6시부터 7시 반까지 관할 투표소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투표가 마무리되면 부산 16곳 개표소에서 투표함 개봉과 함께 개표 작업이 시작됩니다.
지금까지 부산 장전2동 제4투표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에는 부산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영록 기자, 투표는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부산에서도 조금 전인 오전 6시부터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아침부터 투표소를 찾고 있는데요.
이른 시간이라 투표소가 많이 붐비지는 않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이곳 투표소를 비롯해 부산에는 918곳에 투표소가 차려졌습니다.
부산지역 유권자는 지난 19대 대선 때보다 3.85% 줄어든 292만여 명입니다.
지난 대선 때 부산의 최종 투표율은 76.7%였습니다.
이번 대선 부산의 사전투표율은 34.25%로, 전국 평균보다는 낮았습니다.
하지만, 앞선 사전투표 중 가장 높았습니다.
그런 만큼 최종 투표율 역시 부산도 역대 최고 기록이 예상됩니다.
이번 대선 과정에서 여야 양강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만 세 차례씩 부산을 찾아 유세하고, 지지층 결집을 위해 마지막까지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과 격리 유권자도 소중한 한 표 행사하셔야 할 텐데요.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오후 6시부터 7시 반까지 관할 투표소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투표가 마무리되면 부산 16곳 개표소에서 투표함 개봉과 함께 개표 작업이 시작됩니다.
지금까지 부산 장전2동 제4투표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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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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