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외국인학교 폐교 위기…“존치 방안 검토”

입력 2022.03.09 (08:06) 수정 2022.03.0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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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외국인학교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신입생 감소로 지속적인 폐교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외국인학교는 학생 수가 적정 인원의 절반인 40명 정도에 그치면서 학교 측이 폐교를 검토하는 등 운영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이와 관련해 외국인학교는 우수한 외국 인력과 기업 유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라며 존치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외국인학교에 교육협력사업비 2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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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외국인학교 폐교 위기…“존치 방안 검토”
    • 입력 2022-03-09 08:06:11
    • 수정2022-03-09 08:38:11
    뉴스광장(광주)
광주외국인학교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신입생 감소로 지속적인 폐교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외국인학교는 학생 수가 적정 인원의 절반인 40명 정도에 그치면서 학교 측이 폐교를 검토하는 등 운영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이와 관련해 외국인학교는 우수한 외국 인력과 기업 유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라며 존치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외국인학교에 교육협력사업비 2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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